휴일 오전 집에서 누워만 있기도 뭐 하고 해서 카메라, 렌즈, 스트로브 등등 바리바리 챙겨 곤충 찍을 만한 곳을 찾아보았다... 마땅히 자리 잡고 찍을 곳이 없다 이곳저곳 죄다 공사 중.....공원 같은 곳은 모 찍냐고 말 걸어오시는 분들도 있고 주변 시선이신경 쓰여 집중하기도 힘들고.....진위천으로 가니 여기도 공사 중.....조경 작업하는 곳 조금 멀리 그냥 자리를 잡고 몇 컷 담아보았습니다.... Z7 + AF-S 105mm VR + meike mk-mt45 플래시주로 사용하는 접사 세트.... 60마에 3단 접사링도 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노안으로 초점 잡기가 힘들다...ㅜㅜ 파리 한 컷....응파리가 많이 있었지만 거리를 주지 않아 일반 파리로..... 큰주홍부전나비... 민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