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이야기.....

보일러 같이 생긴(ㅜㅠ)  캐리어 창문형 에어컨AWC07VYHS 2020년식 현재 단종... 방에 에어컨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얼마 전 휴일 당근 잠복하다가 바로 직거래연식은 있지만 민트급... 설치하고 가동해 보니 왜 민트급으로 보관만 했는지를 알겠다.....모터에서 발생하는 고주파 소음에 콤프레샤 진동까지 ㅎ ㅑ~~~~ 퇴근 후 조용히 넷플릭스 미드 보면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게 낙인데고주파 소음 때문에 집중을 못하겠다... 재당근 할까 고민하다가  창문형 에어컨 폭풍 검색으로 자가증발 모터 소음이 심하니자가증발 모터를 작동 중지시키는 방법이 있다는 걸 확인그런데 캐리어 에어컨에는 자가증발 모터가 없다는 글을 보게 되었다.... 무작정 분해해 볼 수도 없고.... 캐리어 홈페이지에 혹시나 하는 마음..

2024년 6월 17일수원 비행장에서 F-4 퇴역식이 있었습니다.아쉽게도 부대에 입장은 못하고 부대 밖에서 예상 시간보다 한 시간 넘게 기다려 겨우 비행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F-16, F-15k, F-35 등 축하 비행도 있었지만 남긴 사진이 없네요....그래도 마지막 비행하는 팬텀 인증 샷을 남긴 걸로 만족합니다..

휴일 오전 집에서 누워만 있기도 뭐 하고 해서 카메라, 렌즈, 스트로브 등등 바리바리 챙겨 곤충 찍을 만한 곳을 찾아보았다... 마땅히 자리 잡고 찍을 곳이 없다 이곳저곳 죄다 공사 중.....공원 같은 곳은 모 찍냐고 말 걸어오시는 분들도 있고 주변 시선이신경 쓰여 집중하기도 힘들고.....진위천으로 가니 여기도 공사 중.....조경 작업하는 곳 조금 멀리 그냥 자리를 잡고 몇 컷 담아보았습니다....  Z7 + AF-S 105mm VR +  meike mk-mt45 플래시주로 사용하는 접사 세트.... 60마에 3단 접사링도 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노안으로 초점 잡기가 힘들다...ㅜㅜ 파리 한 컷....응파리가 많이 있었지만 거리를 주지 않아 일반 파리로.....    큰주홍부전나비...    민들레..

알리에서 광고하는 작은 조명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글루건만 있으면 크게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어요~ 아래는 짤막하게 타임랩스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s://youtu.be/j3UpzJ6--0k

2024년 1월..... 이른 아침 처음으로 고삼 저수지 찾아가 보았습니다. 집에서 30여 분 거리 깜깜한 새벽에 시골 초행길 버벅대면서 찾아갔습니다. 위치는 경기 안성시 고삼면 향림길 40 둥글레본가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포인트로 꾀나 유명한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에 해가 가려 일출 예정 시간이 지나도 해가 보이지 않습니다. 드디어 해가 떠오릅니다. 새해 첫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작은 다짐과 소원을 빌어 봅니다. 니콘 Z7 + Z24-120 조합으로 올해 처음으로 다녀온 출사였습니다. 아래는 짤막하게 일출 타임랩스 만들어 보았습니다. https://youtu.be/hZpet1UBDaQ

몇 년 전 중나에서 구입한 yc 어니언 초코렛 전동슬라이더 움직이는 타임랩스를 위한 전동 슬라이더입니다. 이동거리는 짧으나 취미로는 성능이나 가격 나무랄 곳이 없습니다. 기본 구성은 본체, 파우치, 보조배터리 연결케이블, 포장박스.... 이 정도입니다. 본체와 별도 구매한 메인 배터리와 충전기입니다. 호환용 배터리이며 메인 배터리 없이 보조 배터리 전원만으로는 정상 작동되지 않습니다. 소니 NP-F550 또는 NP-F570 형식의 배터리가 있어야 합니다. 측면 배터리 장착 부분입니다. 배터리 하나로도 상당히 오래 사용합니다. 하단부 삼각대 체결용 홀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보조전원케이블과 카메라 릴리즈 케이블 삽입부입니다. 본체 전원과 측거점 이동 스위치와 속도 조절 스위치입니다. 핸드폰 어플로 컨트롤하기..

얼마 전 cfe 메모리카드 자작하면서 같이 구매한 리더기가 인식 불량...@%@%&* 아래 리더기로 반신반의하면서 다시 구매..... 싼마이 무료반품 믿고 일단 구매합니다. 일주일 정도 기다리니 도착~ 엌..... 밀봉 포장인데 똭하고 지문이.... 이건 뭐 핸드메이드 장인정신이 깃듯 머... 그런 건가.......;;; 본드나 약품 만지고 남기 지문인 듯 안 지워짐... 올누드.... 작동 중 맨손으로 만지면 전기 올 듯.... 일단 꼽아봄..... 오홋~ 인식된다~~~ 속도테스트~ 아 이거 뭐지... 나중에 50기가 다운 받으려해도 한참 걸릴 거 같은 예감..... 어쩌지.... 폭풍 검색..... usb 3.1 gen2이라는 포트가 있다는 걸 알아냄.... 제 PC 메인보드가 msi b450m 박격..

지난번 Z24-120 스킨 부착 후 마음에 들어 Z7 스킨도 주문했습니다. 지난번과 별다른 건 없습니다. 핀셋과 크리너, 융, 스킨 필름, 매뉴얼..... 기본 구성입니다. 클리너로 바디 유분 제거부터 시작합니다. 순번대로 부착합니다 요부분이 난이도 상급입니다. 여분의 필름이 있으니 부담없이 부착합니다 액정보호 필름이 부착되어있어 조금 맞지가 않습니다. 조금씩 땡겨서 액정보호 필름에 걸리지 않도록 부착해 줍니다. 라이언 부분 부착하고 튜브 부분 부착해야 나중에 매끄럽게 마감이 됩니다. 매뉴얼 순서대로만 부착하는 게 좋습니다. 스킨 부착 후 핸드폰 필름 부착하다 남은 밀대(헤라?)등으로 살살 밀어서 부착해 주시면 좋습니다. 그립 부분 스킨은 그립력을 위해서 문양과 재질이 조금 다릅니다. 그립부 들뜸이 보이..

많이 망설이다 z24-120을 구매했습니다. 중고가 아닌 신품으로 구매하였기에 요즘 많이들 부착하시는 코엠 스킨도 같이 구매하였습니다. 렌즈를 사용하다 보면 표면에 흠집이나 줌링, 초점링에 백태가 생기거나 표면 도장 벗겨짐이 발생하는데 신품으로 구매한 렌즈이니 코엠스킨으로 랩핑하고 오랫동안 사용해 보려 합니다. 구성품은 스킨과 핀셋, 크리너, 융, 부착가이드 부착 전 겁부터 나기는 했지만 가이드 천천히 정독하고 부착하니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후드에 부착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후드 넓은 면과 아래 흰점 부분 질감이 다른다는 게 보이실 겁니다 스킨 색상은 리치그레이로 기본 렌즈 질감을 많이 해치지 않으며 빛반사도 심하지 않고 제일 무난하고 인기 있는 색상입니다. 이음부 자세하게 보는 게 아니면 필드에..

카메라나 렌즈등을 중고 거래 시 간혹 정품 등록 삭제를 안 하고 양도 양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난 물품만 아니면 AS 등의 기타 문제는 없지만 내 물건이 타인의 명의로 등록되어 있는 게 찜찜하기 마련입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니콘 코리아 정품삭제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최근 Z7을 중고나라를 통하여 구매하였습니다. 판매자 분이 친절하게 낮에 제가 근무 중인 곳까지 오셔서 전달해 주시고 가셔서 수수료 및 배송료 없이 기분 좋게 구매하였습니다. 구매 후 이튿날 정품 등록 신청을 합니다. 이미 등록되어 있는 시리얼 정보입니다......... 부랴부랴 판매자분에게 문자로 등록 해지 요청을 합니다. 돌아온 답변은 "제가 등록을 하지 않아서....." ㅎ ㅑ...... 찜찜함에 니콘코리아 홈페이지를 뒤적뒤..